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트 코베인 (문단 편집) === 개인 === * 무대에서 보이는 분노와 폭발적 매너와는 달리, 실제 성격은 점잖았으며 극심한 우울증을 동반한 위장 장애와 [[헤로인]] 중독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친절한 성품이었다고 한다. * 커트 코베인은 동성애 인권 옹호주의자로 유명하며 그로인해 동성애자라는 오인을 받기도 하였다. 낙태 찬성주의자인 그의 면모는 Pennyroyal Tea에서 찾아 볼 수 있다. * 인간 커트 코베인의 모습은 [[커트 코베인: 몽타주 오브 헥]]에서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. * 커트 코베인이 뽑은 [[http://nirvana.wikia.com/wiki/Kurt_Cobain's_Top_50_Albums|"가장 좋아하는 앨범 50선"]]을 보면 그가 좋아했던 뮤지션들을 알 수 있다. *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한다. [[Incesticide]]의 앨범 커버가 그가 그린 그림 중 하나이고, 2015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[[커트 코베인: 몽타주 오브 헥]]의 사운드트랙 앨범 커버도 그의 그림을 사용했다. [[https://www.livenirvana.com/art/paintings.php|여기]]에서 그가 그린 그림들을 볼 수 있는데, 굉장히 '''기괴한''' 그림도 있으니 주의.[* 항문이 찢어진 사람, 붉은색 태아, 기이한 꼭두각시 등] 그의 불안한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. * 일단 [[운전 면허]]를 따긴 했지만 운전 실력은 영 좋지 못했다. 밴드의 첫 투어 때 커트 코베인은 [[밴]]을 거의 시속 30km 이하로 느릿느릿하게만 몰다가 결국 운전석에서 쫓겨 났고, 이후 다시는 운전대를 잡지 못했다. 은근히 자동차 운전에 겁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, 커트의 전 여친 트레이시 머랜더는 그의 운전 솜씨에 대해 "마치 내 작은[[할머니]]처럼 차를 몰더라"고 회고했다. * 은근히 [[존 레논]]과 닮은 점이 많았다. 시대를 풍미한 록밴드의 리더였다는 점,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점, 요절했다는 점, 전설적인 송라이터라는 점 등이 비슷하고, [[코트니 러브]]와 커트의 관계도 [[오노 요코]]와 존 레논의 관계와 정말 비슷하다.[* 이 때문에 혹자는 커트니 러브를 "그런지계의 오노 요코"라고 하기도 한다.] 또 존 레논과 커트 코베인 둘다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가졌다는 점[* 그러나 커트 코베인은 존 레논과는 달리 사회주의적인 신념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. 즉, 존 레논이 커트 코베인에 비해서는 사회주의, 구좌파 성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, 이는 [[Working Class Hero]]에서 확인할 수 있다. 비유하자면 커트 코베인은 [[조 바이든]]과 같은 진보 자유주의 성향, 존 레논은 [[버니 샌더스]]와 비슷한 사회주의 성향이다.]도 유사한 것이다. 무엇보다 존 레논과 커트 코베인은 밴드 내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았고, 젊은 나이에 총기로 죽었다는 점까지 판박이다.[* 단, 커트 코베인은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자신의 의지로 자살했고, 존 레논은 마약 중독에 의한 [[짐 모리슨]], [[시드 비셔스]] 등의 인물의 죽음을 비판하며 건강한 것이 최고라고 밝힌 적이 있다. 이후 1980년 폴 매카트니의 McCartney II를 듣고 음악계에 다시 돌아오려는 의도를 보이며, 신곡을 작업하던 중 존의 정신나간 광팬인 [[마크 채프먼]]에게 잘못 걸려 참변을 당했다. 즉, 죽기 직전의 개인의 정신적 상태는 완벽히 정반대였던 셈.] 여담으로 커트 코베인은 생전 Nevermind 앨범을 만들 때 틈만 나면 [[The Beatles]] 앨범을 반복해서 들었을 정도로 [[비틀즈]]를 좋아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